오늘 코스피는 미국 PPI 둔화에 따른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과 SK하이닉스 ADR 급등 호재를 등에 업고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반도체 섹터가 장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전기 등 AI 데이터센터 부품주와 외국인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 IT주에 집중 관심이 필요하다. 다만 WTI 유가의 2.65% 급락으로 정유·에너지 관련주의 약세가 예상되고, 원/달러 환율이 1,418원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환율 변동성과 중국 CXMT의 D램 추격 관련 뉴스 등 돌발 변수에도 유의해야 한다. 코스피 7,000선 돌파를 앞두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으나,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가 상승 탄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