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스피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FOMC 발언과 원/달러 환율 1527원 급등의 이중 부담 속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역행 강세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는 낙폭을 제한하는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수 차별화에 주목해야 한다. 유가·환율·금리 변수가 동시에 요동치는 환경에서 정유·화학·항공 업종은 방향성 불확실성이 크고, 고환율 수혜주인 수출 IT·자동차는 단기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 외국인의 귀환 랠리 지속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오후 장중 달러인덱스 및 미국채 2년물 금리 추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 강도를 조절하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