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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브리핑 · 개장 전 필수 체크
미·이란 협상 결렬 우려 속 코스피 사상 최고치 지속 여부 주목
📊 글로벌 마감 지표
S&P5007,064.01 (-0.63%)
나스닥24,260 (-0.59%)
다우49,149 (-0.59%)
필라반도체9,647.21 (+0.50%)
WTI90.45 (+0.94%)
4,738.60 (-1.41%)
비트코인75,361 (-0.67%)
원/달러1,486.23 (+1.16%)
달러인덱스98.41 (+0.37%)
영국FTSE10,498 (-1.05%)
독일DAX24,271 (-0.60%)
🔥 핵심 이슈
1
미·이란 2차 협상 난항
미국과 이란의 2차 핵협상이 결렬 위기에 처하면서 뉴욕증시가 0.6%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는 합의 불발 시 폭격 가능성을 시사해 중동 리스크가 글로벌 증시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 중이다.
2
국제유가 급등·금값 급락
이란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봉쇄 우려로 WTI가 2%대 상승하며 90달러대를 돌파했고, 금값은 1.41% 하락해 위험자산 선호와 달러 강세가 혼재하는 양상이다. 에너지·정유 섹터에는 긍정적이나 항공·운송 등 유가 민감 업종에는 부담이다.
3
원/달러 환율 급등
미국 소비 호조와 이란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16% 급등해 1,486원대를 기록했다. 환율 급등은 수출주에 단기 호재이나 외국인 이탈 및 원화 자산 가치 하락 우려가 동반된다.
4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7,000선 돌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4월 수출액 역대 최고치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글로벌 변수에 따른 되돌림 가능성도 경계해야 한다.
5
현대차·기아 1분기 실적 부진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실적이 관세 부담(약 2조원)과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자동차 섹터 전반에 매물 압력이 커질 수 있다.
6
반도체 섹터 강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5%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 장세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 퀄컴 CEO의 삼성·SK·LG 연쇄 회동 및 메모리 대란 전망도 반도체 모멘텀을 지지한다.
7
테슬라 실적 발표 임박
테슬라가 금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주가 방향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전일 1.55% 하락했으며, 실적 결과에 따라 전기차·배터리 관련 국내 부품주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8
생산자물가 4년 만에 최대 상승
3월 생산자물가가 약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해 물가 상승 압력이 누적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며 채권 및 성장주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9
코리아 밸류업 랠리 지속
정부 주도의 코리아 밸류업 정책 수혜로 관련 ETF 및 저PBR 종목들이 5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당의 '주가누르기 방지법' 연내 입법 추진도 정책 모멘텀을 강화한다.
💡 오늘의 관전 포인트
오늘 코스피는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뉴욕증시 하락, 원/달러 환율 급등이라는 삼중 부담을 안고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대적 강세와 국내 반도체 실적 기대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방향성이 지수 등락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정유 섹터(S-Oil, SK이노베이션)와 방산주는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현대차·기아의 실적 부진 전망과 항공·운송주는 유가 부담으로 약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 실적 발표 결과에 따른 국내 배터리·전기차 부품주의 변동성 확대도 장중 주요 관전 포인트이며, 환율 1,490원 돌파 여부와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